[맥북프로] M1 맥북프로 13인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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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M1 맥북프로 13인치 리뷰

마트리카리아 2021. 1. 2. 04:47

 

 

안녕하세요. Matricaria입니다.

m1칩 기반 맥북프로 13인치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2020년 To do list 중 하나인 '맥북 구매'를 완료하였습니다.

맥북 에어와 프로, 골드,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중 많은 고민을 한 끝에

맥북 프로 스페이스 그레이를 구매하였습니다.

 

 

 

12월 9일에 주문해서 1월 5일에 배송 예정이었지만

다행히 2020년을 넘기지 않고 딱 12월 31일에 도착하였습니다.

22일 정도 기다린 후 맥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맥북을 조심스럽게 열자마자 애플스러운 소리와 함께 전원이 켜지고,

초기 설정을 할 수 있는 창이 떴습니다.

뭐 하나라도 잘못될까 봐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보며 설정을 마쳤습니다.

너무 꼼꼼히 읽어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그냥 모르겠다 싶으면 검색해 볼 필요도 없이 고민하지 않고 다음으로 넘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윈도우만 사용하다가 맥을 사용하려니

키보드도 다르고, 단축키도 다르고, 창닫기 버튼 위치마저 달라서 많이 낯설었지만

저는 나름 적응해나가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평소에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조차 어려운 분이 아니라면 구글링 해가면서 배워가면 금방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터치바는 앱 사용에 맞게 변하는데 크롬을 실행하면 위 사진과 같습니다.

검색창, 즐겨찾기, 새로고침, 새창 열기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지 않아 이용하지 않았지만 몇 번 하다 보니 터치바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이쁩니다..

 

 

 

트랙패드는 여러 제스처들을 익혀두면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놨지만 트랙패드에 적응했더니

마우스가 오히려 더 불편해져서 트랙패드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제가 알게 된 맥북 단축키, 맥북 추천어플 등 맥북 꿀팁들 정리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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